퀘이크라는 이름으로..

한때는 정말 열심히도 했었던 게임... 퀘이크3 아레나.. 한참 했을때는 밥먹고나서 꼭 해야 소화가 되는것 같은 느낌마져 들었던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뭐.. 클랜에 가입.... 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클랜에서 하시는 분들은 나같은 아마추어가 봤을때는 괴물이라는 생각이 깊게 박혀있었고 내가 그렇게 실력이 좋은 사람도 못됐었고 해서 가입은 하지 않았었다. 그후로도 가끔씩 퀘이크를 할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었는데.. 이 게임이 매니악한 게임성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진 않았었드랬다.. 내 주위의 친구들도 그랬고 퀘이크라고 해서 알아듣는 놈들도 없었고 그래서 몇몇 꼬드겨서 같이 할라고 가르쳐 놓으면 몇번 하고서 포기해버리는 것이었다.. ㅠㅠ 아.. 퀘이크가 그리도 어려운 게임이었나... 그러던 중 오늘.. 퀘이크라이브가 눈에 띄었다. 어라? 퀘이크???? 퀘이크??

<퀘이크라이브 메인 페이지>

  이건 뭐지?? 퀘이크가 새롭게 나온다는 건가.. 하고서 들어갔던 사이트(http://www.quakelive.com) 별도의 클라이언트 없이 단지 웹상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리트로 다가왔다. 또한 기존의 괴물 유저들에게 농락 당했던 아마추어들이 이곳에서는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바로바로바로~~ 유저들의 레벨에 맞는 사람들끼리 즐길 수 있다는것 또한 메리트라면 메리트라하겠다 (이점은 뭐.. 국내 FPS온라인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었던 터..) 오호라~ 그래 이거야! 드디어 이런 시대가 도래하는 구나... ㅠㅠ 존카맥 아저씨께 무한한 감사를~ 하면서 감격에 겨워 당장 Join~ Join!!! 빨리빨리빨리~~~ 사이트 하단에 Easy to join으로 쉽게 가입절차를 밟을 수 있다.

 

<가입자 정보 입력란>

가입은 참 단순했다 메일 주소와 간단한 자기 이름정도랄까.. 공란을 채우고 하단 체크박스에 체크 후 넥스트 클릭~
이거 메일쓰라고하는거 보니까 얘네 메일로도 정보 보낼라하나부다 라는 생각으로 예전에 가입했었던 Gmail !! 음크크 내 경험상 해외에서받을라면 외산메일로 해야 답장이 빨리온다는 걸( 다는 확인 못해봤습니다만..^^;;) 생각해내서 Gmail로 기입했다. 답장은 역시 빨리 왔다 ^^

<대기화면>

 가입절차 후 만나는 화면인데... 대기자 수가 어마어마 하다... 참고로 이게 2월 25일 오픈해서 그런지 무척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 있었다.. 에휴... 처음에는 5000 여명을 기다려야 했다. 이정도쯤이야 기다릴만 했었다~ 그리하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에 접속 했고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 후 게임 데이타 로딩시간까지 약 10~15분정도 기다린 후!! 드디어!! 드디어!! 게임 진행을 할 수 있었으며 캐릭터 셋팅 후 튜토리얼까지 진행 했었는데.. 갑자기 이놈이 말을 안듣기 시작하더니... 다운이 되고야 말았던 것이다.. ㅠㅠ  안돼~~~~ 절규후에 다시 접속접속접속!! 빨리빨리빨리~~~~ 그리고나서 이 화면을 만났을때는 그저 한숨만 나오더라...



 참고로 이거 기다리고 있다가 마냥 기다리기 뭐해서 블로그에나 쓰자 하고서 쓰고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스크린샷한게 저정돈데..이정도면 정말 많~~이 준거다... 처음엔.. 내 순번이 무려.. 15768 정도?! ㅡ.,ㅡ 아...  언제 기다려.. 난 빨리 하고 싶다규~ 암튼 난 기다려서 꼭 해보고야 말꺼야 방금 숫자 확인하니... 8180..  여튼 전 세계 퀘이커들의 놀이터가 될 이번 퀘이크 라이브!! 기존 퀘이크 3하고 다른 깔끔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이제 전세계인들과 함께 퀘이크의 세계로 가보자!! 어쨌든 난 가봐야하겠다.. 대기자가 얼마 안남았으니까.. ㅋㅋ 어쨌든  난 널 갖고 싶어!!! >ㅁ<

 그림 출처 : 퀘이크 라이브(http://www.quakelive.com)

by Deuk | 2009/02/26 20:34 | 널갖고싶어 | 트랙백 | 덧글(0)

열렬히 사랑하고 있나요?

 흐음... 그냥 오늘 문득 생각난 것 한가지가 있어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무엇인가를 열렬히 사랑한다는것.. 그 무엇인가라는것이 어떠한 사람이 될 수도 있겠고 어떤 물건이거나 주제, 신념.. 암튼 사랑한다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그 어떤 대상들이 될 수있겠다.  열렬히 사랑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내가 찾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대상에 대해서 말을 해 나가는데 너무나 분명하고 즐겁게 말을 하면서 그 어느때 보다도 맑고 초롱초롱한 빛을 발하고 있는 듯한 눈을 봤을 때가 아닐까 싶다. 
 
 대상이 무엇이든 열렬히 사랑한다는건 살아가는데 있어 큰 활력소가 아닐까 싶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에서 정말 열렬히 사랑하고 있을 그때가 자기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시간이 꾀 흘러간 이야기지만 어느날 한사람의 한곳을 응시하고있는 눈을 보았다 근데 그 눈빛에서 정말 쳐다보고있는 대상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는 감정을 전달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빛이 보였던 것이다. 그 순간을 정말로 잊을 수가 없었고 마음의 창은 눈이란걸 다시금 일깨워줬었던 일이었다. 모르긴 몰라도 그 사람은 정말 그 순간 만큼은 굉장히 행복했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문득 생각이 난거지만 내 자신에게 이렇게 물었다 " 넌 지금 가장 열렬히 사랑하고 있는 게 뭐가 있냐? " 라고... 
이 질문은 다시말해 지금 행복하냐라는 의미로도 해석 될 수 있는 질문이었다. 이제껏 이도저도 아닌 그저 흐리멍텅하게 살아온 나로써는 쉽게 답을 내리진 못했다.. 휴... 언젠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성격부터 뜯어고쳐야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떠한가.. 지금 열렬히 사랑하고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가??

by Deuk | 2009/02/23 01:17 | 이런잡것들 | 트랙백 | 덧글(0)

블로그를 해볼까...

 흐음... 처음에 이글루스에 오게된 것부터 좀 써봐야할 것 같아서.. 몇자 끄적거려봅니다.. 네이트 닷컴에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게된 베너.. "기프트" 라는 책에 관한 베너였었는데 그 책표지 그림이 맘에 들어서 클릭을 해서 이곳 이글루스 사이트에 처음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렛츠리뷰라는 걸 하는 전제로 책을 신청하면 추첨해서 책을 보내주는.. 뭐.. 그런 거라고 대충 생각이 들었고 신청을 하게 되었지요... 물론 가입도 하게 되었구요.. 알고보니 이곳은 블로그 전문 사이트였다는것.. 그런데.. 항상 봐왔었던..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봐왔던 블로그들의 일반적인 프레임이라던지 구성하고는 사뭇 다른 사이트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이런 곳이 있었구나 어디한번 돌아다녀 볼까.. 하고서 몇몇 블로그들을 돌아다녔었드랬죠... 여기까지는 뭐.. 처음 가입한 사람이라면 응당 거쳐야하는 그런 순서였다고 볼 수 있겠죠... (뭐..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여튼) 그렇게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던 중.. 눈에 띄는 한 블로그를 만날 수 있었어요 그 글의 제목이 참 길었는데.. " 진정한 막장은 여기있다-앤드류스의 내사랑 오드리나에 대한 잡설(스포일러 만빵 혐짤 경고)" 이게 제목이었어요 책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들르게 되었는데 글을 참 재치있게 쓰시는것 같아 눈 여겨서 보았어요 그때부터 블로그의 어떤 묘한 매력이랄까.. 그런걸 느꼈던것 같아요.. 그래서 렛츠리뷰에 신청한 책이 당첨만 된다면 난 정말 열심히 내 블로그를 꾸며나가리라!! 라는 굳은 결심까지 하기에 이르렀지요  "그럼.. 당첨 안되면 블로그고 뭐고 없다는거?? ㅡ,.ㅡ "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은 했습니다 솔직히... ^^;;;

하..지.. 만.. 그런 생각이 드는 와중에 들른 또다른 블로그.. 그 블로그에가면 한번쯤 뭔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처음 책에관심을 가져서 왔던 블로그였지만.. 그곳의 여러가지 내용(책이외의)의 글을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그 수많은 댓글들~ 나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여럿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전 이런 블로그 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뭐.. 자주는 못하더라도 꾸준이 가꾸어 나갈생각이 들었더라~ 이거죠!! 흐음.. 뭐... 이러다가 작심 삼일 되는건 아닐른지는 몰라도 어찌됐든 그렇게 마음먹은 이상 하는데까지는 해볼라고요.. 초라한 제이글루에오셔서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책에 관해서 몇자 적어볼게요.. 물론.. 책을 다읽으면요.. ^^;;

by Deuk | 2009/02/22 20:25 | 이런잡것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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